스마트폰이 얼굴의 주름과 이중턱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 강남 케이라인성형외과 김태환원장이 스마트폰이 만드는 얼굴의 주름과 이중턱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요즘은 한시간만이라도 스마트폰을 떼어 놓으면 뭔가 답답하고 허전할 정도로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살아가는데요. 스마트폰을 자주 장시간 보게 되면 눈질환과 목디스크만 생기는지 아시겠지만 얼굴의 주름과 이중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이 만드는 얼굴노화

아마도 오늘 밤에도 자기전까지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보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거 같은데요. 어둑한 방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스마트폰의 환한 불빛이 얼굴을 비추는데 이러한 불빛의 대부분은 블루라이트라 불리는 빛입니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중에서도 에너지가 가장 강한 빛중 하나라서 자기전 맨 얼굴 상태에서 장시간 블루라이트를 쏘이게 되면 피하지방까지 빛이 침투하여 활성산소를 발생시킴에 따라 진피내 멜라닌색소를 자극하여 이상증식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화면이 작다 하더라도 해상도가 일반 모니터보다 훨씬 높아 그만큼 블루라이트의 양도 3~5배까지 높은데요. 블루라이트의 세기가 강하면 강할수록 피부진피층의 DNA에 영향을 더 많이 주어 피부속 세포들의 재생을 막아 피부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스마트폰이 만드는 이중턱과 목주름 

우리가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의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가슴아래 부위에 손으로 잡고 고개를 숙여 보는것이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는 자세인데요. 이러한 자세로 장시간 있게 되면 서서히 목의 주름과 이중턱이 잡힐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는 시야가 항상 아래에 있으니 고개를 장시간 숙이게 되는데요. 이러한 자세는 필수적으로 턱아래의 근육을 당겨 목이나 턱에 주름을 만들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자세로 너무 오래 보고 자주 고개를 숙인채로 있다보니 턱아래 근육이 쳐지면서 지방이 흘러내려 불룩해지는 이중턱이 되는것입니다. 

목주름은 고객을 숙이는 자세가 오래하면 당연히 생길수밖에요. 이중턱이 생긴 후 부터는 더 깊게 잡히는것은 물론이고요. 

한번 이중턱이 생기고 목에 주름이 잡히게 되면 다시 펴는 방법이 쉽지 않은데요. 다양한 리프팅시술, 지방흡입, 주름제거수술까지 이중턱치료에 대한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게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을수록 더 신경이 쓰이는게 이중턱과 목주름이기 때문에 어려서 부터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스마트폰 사용시 이중턱과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
  
  

뭐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폰의 사용시간 자체를 줄이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볼 때 보더라도 스마트폰으로 1시간짜리 영상을 본다거나 게임을 하는등 장시간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것이 가장 좋은데요. 가장 보지말아야 할 타이밍은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보는것만이라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볼 때에는 되도록이면 스마트폰이 눈과 수평이 되는 각도에서 보는게 좋은데요. 어깨와 목이 바르게 펴진 상태에서 보는것이 목주름과 이중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목운동을 틈틈히 해주는것도 도움이 되며 목을 쭈욱 펴주과 고개를 숙였다가 하늘을 보는 방식의 목스트레칭도 도움이 되니 반복운동을 해 주세요.

그리고 목의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세안이나 샤워후 턱과 목도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보습제를 발라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미 목의 피부가 주름이 가거나 이중턱이 생겼다면 목의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다양한 시술과 수술이 있기 때문에 주름과 이중턱으로 고민하지 말고 케이라인의 동안 전문의에게 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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